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를 깃허브 리포지토리에 올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깃허브에 리포지토리 생성
생성하는 법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New repository→정보입력 후 Create repository)
생성 후 경로를 복사해줍니다.(Clone→HTTPS)
2. 로컬 깃 생성
로컬에서 먼저 생성이 되어야 깃 리포지토리에 push할 commit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 폴더에 .git을 생성한다는 소리입니다. 왠만해선 그대로 유지시키고 OK 해줍니다.
그러면 뭔가 새로운게 생긴게 보입니다. 폴더리스트의 파일 색상들이 바뀌어있고 Git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바뀌어야 잘 되고 있는 겁니다!
3. 깃허브 리포지토리와 연결 - How to remote github?
위처럼 따라오시면 아래 창이 뜹니다. + 버튼을 누른뒤,
맨 처음에 복사해두었던 리포지토리 경로를 붙여넣어줍니다. Name은 바꾸셔도 되지만, 바꾸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remote가 잘 저장되었단 것을 아래처럼 VCS→Git →Remotes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첫번째 commit과 push
로컬에서 커밋이 되야 리포지토리에 푸쉬가 되고, 최초의 푸쉬가 있어야 이 프로젝트가 리포지토리에 업로드되겠죠?
상단 Git 메뉴탭에서 체크버튼을 클릭합니다. 바로 Commit&Push 버튼입니다.
Commit를 하는 또 다른 방법은 VCS→Commit 또는 VCS→Git→Commit directory
커밋 창이 뜨면, 커밋 전 해야 할 작업이 있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당장 커밋보단 gitignore를 작성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gitignore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수정이 가능한 창이 뜹니다.
이곳에서 아래 글에서 한 것처럼 이 문서를 수정해줍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키워드는 #AndroidStudio #Kotlin #(본인의 OS) 정도로 사용하시면 될 거에요.
자 이제 진짜 커밋을 해볼 차례인데요. gitignore 수정창을 닫고 커밋메시지를 입력해준 뒤 Commit버튼을 눌러줍니다.
경고메시지가 떠도 계속 Commit을 눌러주세요. 약간 코드를 한번더 확인하고 가보란 소리인데, 괜찮습니다.
최초 커밋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커밋이 완료된 후 push를 해봅시다.
푸쉬 창입니다. 왼쪽에는 푸쉬할 브랜치가 보입니다.
origin은 저희가 remote했던, 즉 이 파일들을 업로드(또는 업데이트) 할 리포지토리이고, master는 그 리포지토리의 브랜치이름입니다. 최초 푸쉬 시점에서 master브랜치가 만들어지기때문에 New라고 뜨네요. 더블클릭해서 이 브랜치 이름을 바꿔 생성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최초엔 master라는 이름의 브랜치로 리포지토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놔두는게 좋습니다.
역시 최초 푸쉬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잘 완료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오른쪽 하단에 다음과 같은 팝업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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