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강좌 보다가 아무 글이나 쓰고 싶어서 올린다. 난 탈슴 n년차다. 오프도 많이 다녀봤고. 팬싸 자주 다닌건 아니지만 안다닌것도 아니니 써본다. 다른 회사 팬싸는 못가봐서 비교까진 못하고. 사실 다 sm위주다. 공식 스케줄 이야기도 하겠다. 근데 내가 보고 들은 것만 적으니 걔내의 내부적인 사실여부까진 확인 불가. 18년도까지의 이야기다. 지금 얼마나 바뀌었는지도 난 잘 모른다. 그냥 가볍게 읽길. 1. 팬매니저가 아닌 '서포터즈' SM은 팬관리에 돈쓰는게 싫은지 팬심을 타깃으로 자원봉사해줄 서포터즈를 쓴다. 임금 없는 걸로 안다. 아티스트마다 있는 공식홈에 공개방송이나 각종 행사에서 팬들을 통솔해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이로 알 수 있듯이 아티스트마다 서포터즈를 따로 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