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에 살지만 실기는 필기보다 자리가 적어서 오픈 한시간 늦게 들어갔더니 서울에 자리가 꽉 차버렸다.. 그래서 인천까지 가서 시험을 봤다. 필기는 컴퓨터로 봤고 모든 문제가 객관식이었는데 실기는 종이에 주관식 문제들도 있었다. 별로 어렵지 않다. 필기처럼 모르는 건 아예 처음보고 아는 건 아는 거. 필기 공부한게 많이 쓰인다.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문제는 공부 안 해갔다. 자바랑 C언어로 나오는데 둘다 아는지라... 완전 초보 수준인데 함정같은게 좀 있음. 필기는 결과가 바로 나와서 결과보고 시험장 나오는데 실기는 한달이나 기다려야 했음... 난 붙을걸 예상했기에 그동안 완전 싹 잊고 살았다. 실기 공부는 어떻게 했냐면, 1회 문제 좀 보고 필기 공부했던거 중 실기에 잘 나오는 것 위주로 했다. 영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