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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로에 한창 빠졌을 때 본 영화다. 주드로는 조연이지만 어느정도 분량을 챙겼다.
그밖의 유명한 배우로는 제니퍼 가넷이 나온다. 감독도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러닝타임이 긴 편이다.
나의 후기는 한줄이면 된다.
진짜 심각하게 슬프니까 그냥 안보는걸 추천한다.
괜히 며칠동안 우울해진다. 그날 잠자리에 들때 기분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스토리와 영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둡고 불안하기 때문이다.
2001년에 나온 영화라 90년대 말부터 촬영을 했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90년대 영화들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아주 많이 담겨있다.
약간의 갑툭튀와 잔인함, 징그러움도 있다.
반드시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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