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일기

🏆 귤발자의 2023년 베스트 어워즈

귤발자 2023. 12. 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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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해서 SNS에 올렸길래 재밌어 보여서 원본을 저장해왔다 ㅎㅎ

 
1.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직접 쓴 시가 몇개 있는데, 그 중 가장 아끼는 시의 제목이자 첫 소절, 내용은 비밀이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https://we-always-fight-with-code.tistory.com/203

 

30살에도 가장 빛날 우리, 영화 <13 going on 30 (2004)> 리뷰

제니퍼 가넷 리즈시절 영화다. 그리고 내 인생영화이다. 그러니까 내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영화, 누가 인생영화 뭐냐고 물어보면 바로 말할 수 있는 딱 하나의 작품. 나에게 웃음과 긍정적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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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파워풀한 노래라서 좋다. 지금은 질려서 잘 안듣는다.


 
5. 가장 유용했던 물건

여드름 방지에 필수


 
6. 가장 재밌었던 여행이나 외출

디오의 21년도 앨범을 들으면서 숙소부터 팔라완 비치까지를 걷고, 코코넛 음료도 사먹고, 실로소 비치까지는 트램 타고 이동했다. 여유로웠던 시간😌

 

 

7. 가장 많이 웃었던 일

대부도에서 밤에 썰풀기 할때

 

 

8. 올해의 남자

I&rsquo;m a girl이라 남자 연예인이 좋은 건 어쩔 수가 없다&hellip;

 


 

9. 올해의 관심사

세븐틴 콘서트, 우즈 콘서트를 갔다.

락페 더워죽는줄

 


복싱도 도전해봤고

https://we-always-fight-with-code.tistory.com/205

 

복싱 3개월 배운 후기 / 복싱 부작용 / 복싱 어지럼증 두통

올해 상반기, 헬스는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영 재미가 없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동네 복싱장에서 3개월치를 끊었다. 이 언니가 너무 멋있었다. ㅋㅋㅋㅋ 처음에는 동작 따라하는게 어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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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재밌어서, 계획해서 다녔다.

최근에는 방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1. 올해의 여자

지우는 귀엽고, 나나는 멋있다.


 
12. 올해의 성취한 것


트위터는 일반적으로 3줄 이하의 짧은 글이 포스팅되는 라는 SNS인데, 긴 글 읽는 습관을 없애는 안좋은 SNS이다.

쇼츠나 릴스같이 중독성이 강해서 끊기 어려웠는데, 올해에 트위터를 그만두는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비록 사이버대이고 속도는 더디지만, 어쨌든 학사 공부를 시작했다.


 
13. 올해 알게된 것

내 퍼스널컬러가 여름쿨톤인줄 알고, 실버 색상 주얼리를 착용해왔는데,

퍼스널컬러 진단 결과는 봄웜톤 라이트였다!

그래서 로즈골드 색상 주얼리를 장만중이다. 이제 손목시계만 사면 된다.

 

그리고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을 알게 되었다.

사용하지 않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뒀던 물건을 전부 폐기했다.

소비습관은 개선해나가는 중이다. 보세옷은 사지 않고, 정말 필요한 것만 사는 걸로.

물건 소비보단 경험 소비를 더 중요시하는걸로.

 

그리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나와 친해지는 법, 고독을 편안하게 다루는 법을 알아나가고 있다.

https://we-always-fight-with-code.tistory.com/206

 

한강변 따릉이 타러 외출 / 성수동~서울숲~뚝섬한강공원~건대입구 산책 ⛅🌳🍃

며칠 전 친구가 일상 블로그 쓰자는 거다. 근데 둘다 말만하고 귀찮아서 암것도 안했다. 그래서 그냥 갑자기 일상 기록이 하고싶어졌다. 그치만 장소 태그도 못하는 티스토리에 일기쓰는 화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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